심지어 맞춤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의사소통을 월 활하게 하기 위해 만든 규칙일 뿐이죠.
게다가 시방 처럼 국가 사업장이 맞춤법을 억제하는 환경을 각오하면 맞춤법에 그만큼 목을 맬 까닭도 없지 싶습니다 말을 이어 붙이는 접속사는 삿된 것이다.
김훈 소설에는 그리고, 그래서, 다만 동일한 접속부사나 은,는, 이, 가 가 별로 쓰이지 않는다고한다.
남한산성에서 400쪽에 다만 한차례 흑산에서는 15개 접속부사는 삿된 것이다.
김훈 소설이 그만큼 위생적인 문장이라는 경의를 보내는 이들을 많이 보았다.
이참에 하얼빈을 또 읽어봐야 되나 싶다.
습관적으로 간편한 길을 택하는것 마땅히 선정은 쓰는 사람의 몫 내가 보기에는 멀쩡한 내 문장, 어디가 문제라는 걸까?
내가 쓴 글, 내가 다듬는 법 내 문장이 그만큼 기묘한가요 실제 예시를 많이 보여줘서 보탬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읽으면 좋은 글쓰기 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강원국의 글쓰기 특강 아뵤진입니다.
일상글만 들어올리다가 오래간만에 정보성 글을 올리려니 약간 긴장도 되는 감정이! 금번에 졸업을 앞두고 출판사 웹소설 PD 쪽으로 취업 대비를 시작했어요.
학부생일 때와 다른 수단으로 갑작스레 진로 동향을 튼 탓에 맨 땅에 헤딩하는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뭐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센스가 들어서, 내가 할수 있는 쪽으로 간절히 하기로했습니다.
위 직무들의 구인글을 보다보면, 후대 조건에 전공생 제외하고도 교졍 교열 가능자, 연관 목록 숙달자등 요망하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이래서 연관된 아카데미나 학원을 다녀야 하나 걱정거리를 하던 중! 정보를 소집하다가 발견한 블로그에서 이 강의를 들었다는 글을 통해서 마음을 먹을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단락 변경, 추가, 삭제 등도한다.
이때 글쓴이가 글을 쓰면서 여러번 생각하여 고치고 다듬는 것을 퇴고를 만나 그의 조언으로로 고친 데서 유래하는 말이다.
이 경우 작가의 역량이 가장 많이 필요한 부분으로 작업 단가도 가장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음이 삐뚤었는지 밝고 귀여운 애들이 싫었음 싫었다기 보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은데 될수 없어서 열폭이랄까 좀 그랬는데 사실 친해지는 순간 그런거 없음~ 개좋아~ 걍 놀아~ 아무튼 여전히 밝고 귀엽고 리액션 부자인 윤문이 같이 기숙사 방도 쓰고 밤새 해품달 보다가 잠들고
어려서 시골에서 태어나 가난했고, 젊어서 고생했고, 아줌마의 삶을 살다가 강사가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앞으로는 더 안 팔리겠죠.
교정 교열 윤문 모두 개인적인 편집자의 스타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편집자의 재량으로 개인의 역량에 따라 글의 완성도가 천차만별입니다.
정식 첫 수업이었다.
원래 의도는 어미새 병이 다 나았다는것 이었으나 낳을 씀으로써 어미새가 알을 모두 다 낳았다는 의미로 와전 문학의 거장 헤밍웨이는 초고는 걸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짧은 메모형식, 일기책, 연설문, 그리고 자서전, 회고록까지 대한민국 1등 텍스트미디어그룹 리퍼블릭미디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꿉니다.
이번 책자의 경우 관련 분야의 용어부터 절차까지 전문적인 내용이 많다.
보통 책 한 권 분량의 대필 가격은 300만~1,000만원이다.
직무 능률을 진보시킬수 있는 좋은 수업인것 같아서, 어제, 한겨레 교육 문화센터에서 4월 25일에 개강한 문장튼튼 1기 모집 3주간의 편집 몰두 워크숍을 전진합니다.
편집의 영역은 방대하므로, 문장의 오류를 바로 잡고 그 결을 다듬는 일만을 편집이라고 부를 순 없지만, 이것이 우리가 가장 미리 떠올리는 생김새의 편집작업임을 부인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그리고 상무지구에 가서 피부 관리를 받았다.
세가지 작업 짐짓 명료하게 분류되지 않고, 온갖 작업이 완성 할수 있는 생김새의 과업이 아닌 것도 실사입니다.
교정 교열은 문장 수준의 수정 작업인데 반해 윤문은 문단 수준의 수정 작업이다.
결국, 작가들의 선택 폭은 넓어지면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책을 낼수 있습니다.
다만 나의 글을 누군가가 세심히 보아줬을 때, 혹은 남의 글을 내것 처럼 공들여 읽을 때만 보이고 읽히는 어떤 것을 아울러 발견하는 늦여름의 일석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편집자가 하고 싶은 분, 편집자 없이 출판을 앞둔 분, 그저 편집자라는 롤을 체득해보고 싶은 분 낱낱이 환영합니다.
매주 문제가 주어지므로, 3주 낱낱이 참가하실수 있는 분들의 지원을 교정교열 권합니다.
이은대 작가님은 자이언트 작가들을 위해 보너스 개념으로 문장수업을 매주 목요일에 해주십니다.
실시간 수정하는 것을 보면 마술 같습니다.
글이 깔끔하고 읽기 좋게 변해있습니다.
오늘 배운것 중에 가장 기억 남는 것은 카페에서 이야기 하듯이 쉽게 써라입니다.
매주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초고 예문마다 쉽게 쓰는 연습을 문장수업 참가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마음으로 작가들의 초고를 읽을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셔서 문장수업 119회! 제 초고가 있어서 긴장했습니다.
이제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블친님들~ 끌리는 서평 쓰기의 모든것 이라는 수업의 벌써 4주차 마지막 수업입니다.
오늘은 끌리는 서평의 특징 과 퇴고하는 법을 주요 내용으로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끌리는 서평을 쓰고 싶으신 분 글의 퇴고하는 법을 알고 싶으신 분 후기를 함께 보시죠. 내용 요약 시, 집필 배경을 표현하며 깊이를 더하는 방법 내용을 요약할 때, 집필 배경을 넣으면서 하기 3가지 방법으로 깊이를 더할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하기 주제 관련하여 전체적으로 or 부분적으로 반대하는 내용을 첨가 하기 2 크게 보기 사회, 문화적 관점이나 정치, 역사적 관점 등의 내용을 추가 하여 크게 보기 3 파고들기 작가론, 작품론에 대한 내용을 언급 하기 서평을 작성할 때, 요약 중심 or 2 관점 중심으로 구분하여 작성할수 있다고 지난시간에 배웠던 것을 복습하였습니다.
끌리는 서평의 특징 내용 장악력 2 분명한 통찰력 읽는 사람이 통찰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3 뛰어난 표현력 매력적으로 녹아져있을거에요! 4 풍성한 정보력 사회, 문화적인 정치적 사실 또한 알 수도 있구요! 다양한 어휘와 비유를 활용한 예시 문장들을 알려주셨는데요.
같은 내용이라도, 다른 표현으로 더욱 군더더기 없는 내용을 요약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서평을 퇴고하는 4가지 방법 첫 문장 끝 문장 의문형 과장 발췌 저자의 유명세를 이용하는 문장을 사용하며 배치할수 있다.
2 사실 퇴고를 할 때, 사실이라고 언급한 부분이 정말로 정확한 지를 다시한번 체크하는 것이다 하기 5가지를 꼼꼼히 체크하자! 3 논리적인 전개 퇴고하면서 논리성이 맞는지 보기 위해서는 문단의 연결이 매끄러운지 관점이 일관되게 이어지는지 어휘, 비유 등의 표현이 정확한지를 확인해야한다.
4 가독성 쓴 글이 쉽게 읽히지 않으면 잘 써진 서평이 아니다 하기의 5가지 기준을 확인하면서 쉽게 읽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비문 검토 예시를 보여주셨는데요.
비문의 문장이 애매한 것이 보입니다.
5 인상적인 제목 제목에 들어가야 할 키포인트 3가지! 기본 서지 정보 제목을 작성할때 이 3가지를 꼭 포함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제희 작가님께서 작성하신 서평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인생박물관이라는 책의 서평인데요.
서평만 읽어도 이 책의 주제, 줄거리, 작가론, 작품론등 다양한 내용을 알수가 있어요! 한번 읽어 보세요.
4주간 서평 수업을 들으면서 저 또한 제가 읽은 책으로 서평을 제출하고, 함께 수업을 들었던 분들께 합평을 들을수 있었던 기회를 가졌습니다.
서평을 자원했던 저에게 작가님께서 도서를 선물해 주셔서 인증해 봅니다!
강의중이신 도제희 작가님! 4주간의 서평수업 감사합니다!
서평 수업 듣고 삶에 변화가 생긴 점이있다면요 독서 후에 서평을 쓰면 그 책을 내 머리속에 재적립하면서 나 또한 책을 통해 통찰력을 키울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평이 어렵다면, 서평을 잘 쓴 사람의 서평을 먼저 읽어보고 구조를 벤치마킹해서 내가 읽은 책과 나의 서평에 적용하여 쓰면 되겠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도서 판매 사이트에 가면 편집자들이 써놓은 서평이 많은데요.